대유라는 한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대유는 잠꾸러기인 것 같습니다.

대유네 엄마 김순덕여사는 다른때같으면 별로 서두르지 않지만 오늘 따라 바쁩니다.

왜냐하면 새벽에 반짜도깨비 시장이 열리는 날이라 채소를 왕창 사둬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유네할아버지는  대유보고 "정신차려!"하고 말하였습니다.

이책은 대유,대유아빠,김순덕 여사(대유엄마),대유 할아버지,대유친구송이,친구들등 주인공들이 나온다.

"단추여덟"에서 송이가 단추하나를 잃어버려서 대유학교 친구들이 송이단추를 찾아주기로 하였습니다.

르때,대유가 송이가 잃어버리던 단추하나를 발견하여 송이에게 줬다.

대유는 참 착한아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