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가 사는 마을은 먹을 것이  많아 걱정할 일이 없다.

그런데 오소리가 원숭이에게 꽃신을선물을 한다.

원숭이는 오소리에게 고맙다고 하였다.

원숭이가 꽃신을 신자 꽃신이 다달자 원숭이는 맨발로 다리를 건너다가 다리를 다쳤다.

 그것을 본 오소리는 다시 꽃신을  원숭이에게 선물을하는데 잣을 10개를달라고 하여 할수 없이 원숭이는 잣10개를 오소리에게  주었다.

원숭이가 신발을신는데 또 신발이 달았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날씨가 매우 추었다.

원숭이는 신발이 없어서 오소리에게 신발 하나만 달라고 하여 오소리는  신발주는 대신 잣100개좀 달라고하였다.

오소리는  꽃신을매일매일 주는대신 자기집을 청소하라고 하고  개울을 건너려면 오소리를 엎어 개울을 건너라고 하였다.

오소리를 엎고 개울을 건너려는 원숭이는 개울을 처다보면서 자기는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