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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고양이의 관찰                     지은이:에로이카 과학 캠프

날짜:3월26일

나는 '고양이의 관찰'이란 책을 신기하게 봤다.

맨 첫장인가?밤에 고양이를 찍으면 눈에 빛이 나온다는게 아직도 신기하다.

그리고 나는 왠지 길고양이들이 참 많이 활동하는겄 같다.

왜냐하면,이책에 길고양이들의 이동 범위를 조사한것이 있는데,그게 길고양이들의 이동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고양이들은 참 신비로운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있다.

아직은 과학적으로 안 밝혔다고 한다.

그것은 왜 고양이들은 밤에 삼삼오오 모여서,서로를 쳐다보기만 하고,아~무 행동을 안하고,

삼삼오오 흩어지는 것이냐이다.

그냥 모이고 갈거면,아예모이지 않으면 되는것아니냐,이말이다.

근데 그 장소는 자신의 영역이 겹치는 부분이라고 한다고 하는 것같다.

참 궁금하다.

그리고,왠지 고양이들이 불쌍하다고 느끼는것이 있다.

바로 털이 희고 홍채가 파란 고양이들은 그 파란눈 쪽이 귀가 대부분 안들린다 한다.\

얼마나 답답할까?

왠지 불쌍하다.

그러고서 사람들이 고양이를 싫어하는것이 왠지 더 불쌍하게 만들어 보인다.

 

-문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