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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미있는 날이였다.
첫번째로 친구들이 카프라로 큰 성을 쌓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좋았다.
또 계획에 없었던 축구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아침부터 참 요란했다. 붓펫을 사야된다는 것이 아침에야 생각이 나서 붓펜을 사러 나갔다가 생각을 해보니 실내화 가방을 안가져와서 집에 다시 가서 실내화 가방을 가지고 와서 문방구에 들렸다 학교에 갔다. 오늘은 1교시때 회장에 당선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전교 부회장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서 추천인 용지를 받아서 추천을 받으러 4,5,6학년 층들을 돌아다녔다. 내가 오늘 가장 좋으면서도 좋지 않았던 것은 오늘 5학년 3반과 남자들은 축구, 여자들은 피구 시합을 했던 것이다. 좋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히 3반 여자 친구의 등을 맞췄는데, 그 친구도 모른 척을 하고 선생님도 못보셨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오늘 학교에서 기분이 안좋았다.
우울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조금 화가 나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왜냐하면 피구를 해서 좋았고, 정정 당당 하지않아서 기분이 얺잔았당.
그래도 체육을 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