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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할머니 댁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어차피 늦을거 천천히 가자 해서 천천히 갔는데 2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2015.02.21 17:28:37 *.237.31.78
오늘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냈다.
이제는 조금 괜찮아져서 딸기정도를 먹을 수 있다.
약과 같은 걸 못 먹어서 조금 아쉽다.
2015.02.22 20:58:58 *.117.59.116
보통은 언니가 바빠서 같이 못가는 데 언니까지 다같이 가니까 너무 좋았다.
얼어붙은 계곡을 깨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2015.02.23 00:19:43 *.165.40.58
세배를 하고 심심해서 언니들이랑 밖에 나갔다.
설빙에 갔는데 오픈한다면서 열려있지 않았다.
속상했지만 베라에 가서 좋았다.
그리고 큰언니랑 통화를 했는데 큰언니가 보고싶다.
오늘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냈다.
이제는 조금 괜찮아져서 딸기정도를 먹을 수 있다.
약과 같은 걸 못 먹어서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