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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moi |
2015-02-10 |
9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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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m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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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교에서 학급문집 관련 글을 컴터로 썼다.
요즘엔 거의 매일 컴뷰터실에 가는 것같다.조금은 힘들기도 하다.하지만 싫지는 않다.
그리고 오늘 6교시에 비(?)맞으며 축구를 했다.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지민이의 물총이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다.
오늘 다 젖어서 집으로 가는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를 처다봤다.창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