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XE

오늘은 너무 슬픈 날이다.

바로 대원고 고등학생2학년 학생들이 배가 뒤집혀서 구조를 못한다는 사실을 들었다.

 하지만 우리 교회 선생님은 다행히 대원고 바로 옆에 신갈고에서 근무하신 다고 한다.

우리 아빠가 교회에서 코치라서 안산 꿈의 교회 목사님을 아시는데 안산 꿈의 교회 고등부 언니들이 그 배에 타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 언니가 어제 문자가 왔다고한다. 나 식당에서 있다고 살려달라고 하고 어제 밤에 연락인 끊였다.

나무 슬프다. 또 부모님들은 더 할 것이다 나도 슬픈데 오죽하면....................

나는 선원들이 얄미웠고 싫다. 왜냐하면 선원 1명 빼고 다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면서 선원들은  다 구조 되었다고 한다.

그때 학생들 보고 어서 구명 조끼를 입고 나오라고 만 했으면 더 많이 구조가 되었다고한다.

선장은 아라바이트 선장이고 안개 땜에 늦어져서 가는 길을 안가고 다른길로 가다가 회전을 할때 그 힘의 의해서 기울러진것이다  오늘 교회 가서 기도를 해야겠다. 우리가 수학여행을 못 가더래도 모두들 살아있었으면 하고 구조가 되었으면한다

제발 구조가 되기를 바라고 또 그선원 1명은 대단하고 고등학생 남학생들이 자기휘생을 한 것을 보고 너무나 대단하다.

자기도 중요할테데....... 희생이란게 힘들 테데............했다는 게 너무 대단하다.

너무 긴가 ㅠㅠ

방과 후 건축교실을 했다.

다음주에는 석가탑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저번에 만들었던 다보탑보다 더 잘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오늘 항공과학을 했다.

재밌었다.

이제 할말이 없다.

건축교실에서 석가탑을 만들었다.

중간에 무너질뻔 했는 데, 무너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또 다보탑 보다는 깨끗해서 맘에 든다.

그리고 예빈이 말처럼 세월호에 탄 승객들이 빨리 구조됬으면 좋겠다.

오늘은 비가왔다

그래서 축구를 못했다

그리고 아마 단원고 학생들이 빨리 구출 됬으면 좋겠다

오늘은 비가왔다.

그래서 학원이 끝나고 엄마가 데리러 오셨다.

버블티도 사주셨다.

맛있었다.

5교시에 운동회 연습을 촬영했다.

다 찍으면 전교생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내가 속한 2조는 5각형으로 카프라쌓기를 촬영했다.

오늘은되는게없다

그래서오싹하고슬프다

오늘은 무서운날이다.

금붕어는 죽었고 사람사진은 뜯겨있었다.

무섭다.....

오늘 TV에서 뉴스특보를 하고 있다.

우리가 수학여행을 못간다고 한다.

너무 슬프다.

학교 끝나고 도서관에 갔다.

책을 빌리려고 신착도서중 한 책을 골랐는데 재미있어 보였다.

신착도서라서 깨끗해서 좋았고,이 책을 읽고 독서록을 써야겠다.

영어학원을 갔다.

숙제를 하지 못했다.

다음에는 숙제를 잘 해야 겟다.

수학학원에서 수학 선생님이 숙제를 너무 많이 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