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스마트폰(4.15)

2022.04.15 15:29

dalmoi 조회 수:31

화창한 금요일입니다. 며칠 전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이 아주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하루에 한번씩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는데, 지금 이순간 교실 창밖의 아름다운 하늘을 마음껏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ㅎㅎ

세줄쓰기를 보니까 어제 과학시간에 했던 접어 게임이 아주 재미있었네요. 선생님이 과학시간에 분류를 설명하면서 했던 게임이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기준이 많이 나왔답니다. 마스크 색깔, 옷 색깔, 생일, 가방 등. 분류를 할 때는 기준이 중요하다고 했죠? 집에 가서 가족들과 했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오늘 과학시간에 또 하자고ㅎㅎ 그래서 분류게임으로 시작했답니다. 놀이가 밥이라는 말이 있어요. 놀이를 밥먹듯이, 공부도 놀이처럼 재미있게 해야죠? 단 휴대폰 게임 놀이?는 좀 ㅎㅎ

도덕시간에는 정보통신윤리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 '나의 첫 스마트폰'이라는 영상을 봤어요.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있어요. 선생님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좋지 않은 점도 많이 있죠? 그래서 이야기를 나눈 다음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숙제를 먼저 하고 사용한다, 밥 먹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게임은 30분 이상 하지 않는다. 좋은 방법들이 많이 나왔는데, '하루 3시간만 사용하기', '하루에 3시간 이상 게임하지 않기' 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나왔어요 ㅎㅎ 원래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배움을 나누었는데 이제 좀 줄여야죠 하면서 1시간 이내! 로. 냉장고나 책상에 붙여 놓으면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직 스마트폰이 없는 몇몇 친구들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선생님, 스마트폰보다 책을 더 가까이 해야 좋아요' 어쩜 선생님이 하고 싶은 말을ㅎㅎ

수학시간에는 평면도형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준비했답니다. 일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서로 질문하고 설명하면서 바로 해결했어요. 주사위를 던지면서 각에 대하여, 선분 및 직선에 대하여 설명하고. 수학시간이 한시간으로 부족한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도 두시간이 금방 지나갔답니다.

지난 음악시간에 난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연 영상을 봤어요. 시간이 없어서 중간에 멈췄는데, 그걸 기가 막히게 기억하는 우리 친구들 ㅎㅎ 나머지 부분을 보여달라고 난리였어요. 재미있게 난타 영상을 보고 즉석에서 우리도 공연을 했어요. 선생님이 준비한 음악에 맞춰 책상을 두들기기 시작했죠. 연필, 자, 필통, 물통 등 모든 것이 악기로 변했답니다. 중간 중간에 '대~~한민국' 할 때는 정말 축구장에서 응원하는 기분이었답니다. 어떤 친구가 일주일의 마지막 시간을 음악으로 마치니까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주말이 더 즐겁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 과제는 가족들과 눈을 마주치고 웃음 참기 게임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얼마나 눈을 마주치나요? 가족들과 잠깐이라도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누면 사랑이 더욱 쌓인다고 합니다. 선생님한테 와서 몇몇 친구들이 웃음참기 시합을 했는데, 우리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에 선생님이 계속 지고 말았어요. 정말 웃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아마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ㅎㅎ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OO이의 인사처럼 월요일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