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학시간(10.14)

2016.10.17 10:29

dalmoi 조회 수:629

수학시간에 조금 특이한 경험을 했어요. 맛있는 과자를 먹으면서 수학문제를 풀었습니다. 비례식과 비례배분에 대하여 공부를 했는데, 직접 과자로 실습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연구실에 과자를 동원했답니다. 문제를 맞힐 때마다 과자를 먹는 것이었죠. 물론 모둠 전체가 다 알아야 되며, 그러기 위해 서로 토의하고 가르쳐줘야 했어요. 문제도 맞히고 맛있는 과자도 먹고, 재미있는 수학시간이었습니다. 남은 과자는 게임을 하면서 깨끗하게 해치웠어요. ㅎㅎ 이제 조만간 단원평가를 볼 예정인데, 1단원 때처럼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맛있는 수학시간이었어요.

미술시간에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의 모습을 모둠별로 그려보았습니다. 글자로 이루어진 세종대왕의 모습, 조금 웃기기도 했지만 한글 글자로만 이루어진 색칠꾸미기에 신기해하면서 모두 열심히 완성했답니다. 교실 뒤에 여섯 분의 세종대왕님께서 우리들을 지켜보고 계시네요 ㅎㅎ 한글은 디자인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름다운 글자랍니다. 우리 모두 소중하게 가꾸어야겠죠?

요즘 날씨가 운동하기 적당하죠? 체육시간에 8자줄넘기와 플라잉디스크를 했습니다. 줄넘기 목표는 200개, 열심히 넘었지만 아직 모자르네요 ㅎㅎ 그래도 즐겁게 폴짝 뛰어 넘는 모습이 참 재미있었답니다. 스포츠데이 때 플라잉디스크 경기를 할 예정이에요. 연습 많이 해서 최강 3반의 모습,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음악 가창 시험이 있어요. 친구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것이 조금... 그렇지만 음의 고저장단을 무시(?)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부르길!!! 무경이랑 지섭이가 시범 보이는 거 봤죠? ㅎㅎ 무엇이든 자신감이 최고랍니다.

벌써 10월도 반이 지나가네요. 왜 이렇게 가을은 짧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그래서 더욱 소중히 여기고, 마음껏 즐겨야 할 것 같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데, 모두의 마음이 높고 푸르고 넓은 가을 하늘처럼 행복하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