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의 감동!(11.13)

2014.11.24 21:48

dalmoi 조회 수:1851

요즘 쉬는시간, 그리고 점심시간마다 리코더 연습에 열중인 친구들이 참 많죠? 지금은 11월이지만 아직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들리고 있고, 또 새로 배운 비틀즈의 헤이쥬드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올해 비틀즈의 음악을 참 많이 연주했죠? 물론 선생님이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하지만, 사실 리코더로 부르기 쉬운 곡들이 많아요. 전설적인 비틀즈의 음악을 리코더로 연주하고 또 부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참 행복하지 않나요?ㅎㅎ

음악시간, 처음은 거의 리코더로 시작하는데, 오늘은 지난 번에 통과하지 못한 몇명의 친구들의 테스트가 있었어요. 물론 모두 다 통과하면 선생님이 선물을 준다고 했죠. 하지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친구들이 참 많아서 보기 좋답니다. 오늘도 점심시간에 몇몇 친구들이 복도에서 지민이에게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리고 진성이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또 연후는 1학기 때 리코더를 거의 불지 못했는데 지금은 정말 몰라보게 많이 향상되었답니다. 지민이는 사실 도레미파솔... 부터 시작했는데 ㅎㅎ 정말 대단하죠?

오늘은 세명의 친구들이 테스트를 봤어요. 한명 한명 연주할 때마다 우리 친구들의 눈과 귀가 모두 집중됨을 느낄 수 있었죠. 중간에 틀리거나 더듬거릴 때는 앉아 있는 친구들까지 안타까워하는 모습. 그 속에서 친구들의 응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연주를 마치고 모든 시선이 선생님에게 집중! 그리고 선생님의 입에서 '통과'라는 심사가 나오는 순간 모두 박수를 치며 축하해주었어요. 마지막에 지민이까지 통과하는 경사가 일어났죠. 마지막까지 열심히 연습한 친구들, 그리고 한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바로 이런 모습.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노나메기 반이랍니다. 다음에는 비틀즈의 헤이쥬드가 또 다른 감동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리코더와 함께 하는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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