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야구(5.6)
2013.05.20 16:08
체육시간에 발야구를 했어요. 그런데 운동장이 아닌 체육관에서 피구공으로 발야구를 한 것이 조금 특이했어요. 그런데 운동장에서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운동장에서는 슬라이딩을 하거나 넘어지면 아픈데, 체육관은 좀 덜 아픈 것 같고, 또 체육관은 조금 미끄럽기도 하지만 슬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올해 발야구는 처음인데 끝나자 마자 다음에 또 발야구 하자고 난리였어요. 특히 남학생과 여학생이 함께 경기를 할 수 있고, 피구공으로 하니까 여학생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역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잘하든 못하든, 체육시간은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잘 기억하고 있죠? 다음에도 모두가 즐거운 체육시간으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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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잇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