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나♥

2013.08.25 21:21

오늘 원래 친구들이랑 놀려고했는데 취소돼서 아빠랑 감자랑 나랑 무작정여행을

떠났다~~~

차로 가면 지겨우니까 베스파(바이크)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아빠는 앞에타고 감자는 가방안에 넣어서 포대기 형식(?)으로 하고 나는 

감자랑 뒤에 탔다ㅋㅋ

어쩌다 보니 경기도 양평 팔당대교까지 가버렸는데

돌아와서 수원에서 햄버거를 사서 월드컵경기장에서

먹었는뎅 가끔씩은 무작정여행을 가는것도 괜찮은데 갈때마다

베스파를 타고 가는것은 초큼(?)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타는것도 괜차는것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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