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77
목 감기에 걸려서 무엇을 삼킬때마다 목이 아프다.
덕분에 농구를 빠지고 집에서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재미있었는데 집에만 있으니 좀 따분하다.
댓글 '19'
현아
오늘 윤현섭이랑 김현이랑 정민이랑 만나서 놀았다.
푸드맘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윤현섭이 자기 숙제를 다 못했다고 못나온다고 해서 밥을 먹고 집 앞에서
계~속 3시간이나 기다렸는데 그때 윤현섭이 나와서 같이 수영장을갔다.
근데 윤현섭이랑 김현이 자기 친구들을 만나더니 자기들끼리 장난치고 여자애들은 버리고 우리끼리 놀자고 해서 윤현섭이랑
김현은 우릴 버리고 자기 친구들을 선택했는데 나랑 정민이는 윤현섭 때문에 3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
고작 수영장만 갔다와서 자기 친구들이랑 놀거면 왜 우리랑 놀자고 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고 정말 짜증나고 속상하고
김현이랑 윤현섭 한테 조금 실망이다.
어제 인정누나네 갔다왔다. 그리고 오늘은 민서네 갔다.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