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ley

2014.03.03 15:28

오늘은 처음으로 남자 선생님을 만나는 거라서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내가 아는 친구들은 다 4반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속상했었다

 하지만 오늘 선생님 과 소통을 나누면서 아! 왠지 모르게 이 반도 좋을 것 같아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선생님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알 것 같아서 설레였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선생님은 1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셨으니까 말이다.  나는 오늘 많은 것을 느꼈다.

 우리 반 선생님의 성함은 주자 순자  호자 시고, 별명은 순대쌤이라는 거다 1년 동안 잘지내 보자 친구들아

 쌤 1년 동안 행복하게 보내 용

 곽예빈이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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